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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더정치] 6월도 벌써 열흘..."세비 반납법 필요" 81% / YTN

2019-06-10 2 Dailymotion

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<br />■ 출연 : 기동민 / 더불어민주당 의원, 채이배 / 바른미래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6월도 3분의 1이 지났습니다. 식물국회, 공전국회를 향한 여론이 매우 안 좋습니다. 그도 그럴 것이 3월 국회가 끝난 뒤에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법안도 의결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의원 세비 반납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80%가 넘게 나왔습니다. 여야 일대일 미니토론 더정치에서 꽉 막힌 정국, 돌파구는 없는지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,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세요. 앞서 말씀드렸던 국회의원 세비 반납법에 대한 여론조사,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실시했습니다. 결과를 살펴보고 토론 진행합니다. 박상연 앵커가 전해 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회가 제 역할을 못할 때면 의원들 세비를 반납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는 합니다. 이 때문에 18대와 19대 국회에서는 이른바 국회의원 세비 반납법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의원에 대해서도 '무노동 무임금 원칙'을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. 국회 장기 공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을 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여론은 압도적이었습니다.국회가 공전 상태일 때는 세비를 반납시키고일한 만큼만 수당 등을 지급해야 한다는 일하는 국회법, 일명 '세비 반납법'에 응답자의 80.8%가 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대는 10.9%에 그쳤습니다. 찬반 강도를 세분화해서 보겠습니다. 매우 찬성 57%, 찬성하는 편 23.8%.찬성한다는 응답 중에서도 3분의 2 이상이매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매우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반대 응답자의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. 지지정당별로 살펴보겠습니다.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층 모두 찬성 쪽 응답이 훨씬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지지층의 찬성 응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지만한국당 지지층도 10명 중 7명꼴로 세비 반납법에 찬성했습니다. 응답자의 정치 성향이 달라도 이번 사안에 대한 여론은 거의 같았습니다. <br /> <br />진보, 보수, 중도층 모두 80% 안팎의 압도적인 찬성 여론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. 진보층의 찬성 여론은 85%, 보수층은 76.4%, 중도층은 83.7%였습니다. 성별로 나눠 봐도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61014414521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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